[대구소식]경북경찰, 블루핸즈와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현대차 공식 정비서비스 센터인 블루핸즈 대구·경북지역 가맹점들과 함께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경북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 대한 안내와 카드사 공식 콜센터에 확인하기, 신원확인 등을 요구하는 URL(인터넷 주소) 클릭하지 않기 등 유의사항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한다.
또 블루핸즈 대구경북 60여개 가맹점 고객 대기실 모니터를 통해 이 내용을 송출해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DGIST, 경북 산불 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DGIST 교수, 연구원, 직원을 포함한 전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모금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및 긴급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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