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노총 경남본부, 민주당 총선 후보 지지 선언

등록 2020.04.06 16:01: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한국노총 경남본부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6일 한국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정책 협약 및 총선 출마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2020.04.06.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한국노총 경남본부 관계자들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들이 6일 한국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정책 협약 및 총선 출마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한국노총 경남본부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정책 협약 및 총선 출마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6일 한국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과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 김해을 김정호, 창원의창 김기운, 창원성산 이흥석 , 창원마산합포 박남현, 창원마산회원 하귀남, 창원진해 황기철, 양산갑 이재영, 진주갑 정영훈,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 조성환 후보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에서는 정진용 의장과 지부 의장단, 산별노조 의장, 단위 사업장 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노동 존중 실천 국회를 위한 정책 협약을 맺으며,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공동성명의 지지 및 이행, 노동자의 고용 유지 지원, 생활 안정 자금과 휴직·휴업 노동자의 생계비 지원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경남도당과 정책을 연대해 고용 안정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표명한다"고 했다.

김두관 위원장은 "후보들을 대표해 지지를 수락하며, 한국노총에 대한 감사와 총선 승리를 약속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