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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서울시 무용단 활동…엄마 한수민 붕어빵

등록 2020.04.29 0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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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명수 딸 민서(사진=세종문화회관 '힘콘' 공연 화면 캡처) 2020.04.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명수 딸 민서(사진=세종문화회관 '힘콘' 공연 화면 캡처) 2020.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한국무용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서 양은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의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힘콘) 일환으로 열린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무대에 올랐다.

당시 박명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네이버에서 '힘콘'을 검색하고 실시간 생중계 라이브로 볼 수 있다"며 "댓글도 한마디씩 남겨달라"고 홍보했다.
박명수(왼쪽), 한수민(사진=SNS)

박명수(왼쪽), 한수민(사진=SNS)

영상 속 민서 양은 성인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뛰어난 무용 실력과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특히 박명수와 엄마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씨를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박명수는 2018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는 "딸 민서가 자랄수록 내 얼굴이 나온다. 큰 일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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