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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22일까지 접수

등록 2020.09.0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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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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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대보그룹은 오는 22일까지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등 계열사 3곳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토목·기계/설비·전기·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경영관리 등 관리직에서, 대보정보통신은 교통사업수행·IT시스템 개발 부문에서 각각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접수는 대보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각 사별 인턴 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11월 말 성적 우수자를 신입사원으로 최종 채용한다.

한편 대보그룹은 임직원 약 4000명,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서,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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