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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충남대병원, 고혈압의 날 '건강 드림' 진행 등

등록 2021.05.14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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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14일 대전역에서 고혈압의 날을 맞아 '건강 드림(Dream)의 날'을 진행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14일 대전역에서 고혈압의 날을 맞아 '건강 드림(Dream)의 날'을 진행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앞에서 ‘건강 드림(Dream)의 날’을 열었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관리를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예방관리 등 올바른 관리에 대한 교육 자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강방역키트를 제공했다.


◇둔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직원에 신고보상금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갈마동 신협과 신한은행 직원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협 직원은 70대 여성이 만기 되지 않은 적금을 급하게 해지하며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설득 끝에 112에 신고, 피해를 막았다.

신한은행 직원은 80대 남성이 현금 4000만원 인출을 요청하자 “코로나19로 노인정 모임이 사라져 회원에게 회비 500만원씩 나눠주려 한다”는 말을 의심, 경찰에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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