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도봉구, HY 건강물품 꾸러미 30명분 고령층에 전달

등록 2021.06.24 04:27: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방문간호사 통해 전달…혈압 측정도 진행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는 한국야쿠르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HY'로부터 1인당 약 10만원 상당의 건강물품 꾸러미 30명분을 후원받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 간호사가 구민의 건강을 측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1.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는 한국야쿠르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HY'로부터 1인당 약 10만원 상당의 건강물품 꾸러미 30명분을 후원받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 간호사가 구민의 건강을 측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1.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도봉구는 한국야쿠르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HY'로부터 1인당 약 10만원 상당의 건강물품 꾸러미 30명분을 후원받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치약 1박스, 발효유 등 HY사 주요 제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동 방문간호사를 통해 지역 내 고령층에 꾸러미를 전달하며 혈압 등을 측정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후원물품이 경로당 운영중단과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감, 고립감 등을 겪는 고령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소외계층 방문건강관리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