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클라이밍 서채현, 결선 볼더링 8명 중 7위…리드 남기고 56점 최하위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email protected]
마지막 남은 주 종목 리드에서 극적인 순위 상승을 노린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오른 서채현은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에서 8명 중 7위에 머물렀다.
앞서 스피드에선 최하위인 8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은 스피드, 볼더링, 리드 3종목의 순위를 모두 곱해서 가장 낮은 숫자를 얻은 선수가 높은 순위에 오른다.
[도쿄(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채현이 6일 일본 도쿄의 아오미 어번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선 스피드 결승전 1차전에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와 경기를 하고 있다. 2021.08.06. [email protected]
주 종목인 리드에서 반전을 노린다. 서채현은 예선에서 리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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