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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약' 화이자 267만8000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등록 2021.10.19 15:08:15수정 2021.10.19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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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영국 정부와 상호 공여 협력을 통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9만4000회분이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 2021.10.07.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공항사진기자단 = 영국 정부와 상호 공여 협력을 통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9만4000회분이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옮겨지고 있다.  2021.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부가 화이자 사(社)와 직계약한 코로나19 백신 267만8000회분이 내일 국내에 도착한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께 화이자 백신 267만8000회분을 실은 KE9518 비행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오는 20일 기준 누적 8747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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