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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 찾는다

등록 2021.11.25 06:00:00수정 2021.11.25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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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청년들, 4차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 만나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2021.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DB). 2021.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서울시가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1호 영등포 캠퍼스를 방문한다.

오 시장은 이날 영등포 캠퍼스에서 열리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밋업 스타트 데이(Meet-Up Start Day)' 온·오프라인 면접을 참관하고 캠퍼스 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과 핀테크·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밋업 스타트 데이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거나 수강 중인 청년 구직자와 4차산업 분야 기업간 면접 자리를 연계해주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영등포 캠퍼스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AI개발자 양성 등 11개의 교육 프로그램에 2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에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기관이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10개의 캠퍼스를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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