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당선자 인터뷰]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더 강한 보성 만들 터"

등록 2022.06.01 19:51:30수정 2022.06.01 20:03: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 성공…"무거운 책임감 느껴"

[보성=뉴시스]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사진 제공 = 김철우 후보 사무소)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  (사진 제공 = 김철우 후보 사무소)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 당선인은 1일 "더 큰 능력으로 더 강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지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며 "민선7기에 그렸던 3대 SOC 프로젝트, 5대 뉴딜도 민선8기 임기 내 확실하게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인은 "올해 비전으로 제시했던 리부트 보성 3·3·3도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며 "지난 4년간의 군정 운영을 바탕으로 '더 힘있는 보성' 건설을 위한 미래 4년 4계획도 구상해 뒀다"고 밝혔다.

그는 "이 구상을 현실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내 고향 보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보성군수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힘을 실어준 군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더 큰 능력으로 더 강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