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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최우식, 뒤쫓는 손석구…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등록 2022.08.19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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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제작 확정

살인마 최우식, 뒤쫓는 손석구…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손석구와 최우식이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으로 만난다.

넷플릭스는 동명 웹툰이 원작인 '살인자ㅇ난감' 제작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엔 손석구·최우식과 함께 배우 이희준도 출연한다. 원작은 꼬마비 작가가 2018년 내놓은 스릴러물로, 악행을 저지른 이들만 골라 죽이는 '이탕'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신인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 등을 받았다.

주인공이 이탕은 최우식이, 손석구는 이탕의 살인을 추적하는 '장난감 형사'를 맡는다. 이희준은 이탕을 쫓는 또 다른 인물 '송촌'을 연기한다. 연출은 이창희 감독이 맡는다. 이 감독은 영화 '사라진 밤'(2018),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2019) 등을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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