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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달고나·살롱밀크티 우유 190㎖ 신제품 출시

등록 2022.09.26 0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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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달고나·살롱밀크티 우유 190㎖ 신제품 출시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를 활용한 한잔의 디저트로 즐기는 가공유 '달고나' 우유와 '살롱밀크티' 우유를 멸균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300㎖ 대용량의 카톤 패키지에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던 인기 가공유로, 이번에는 190㎖ 용량의 핸디형 멸균 패키지에 담았다. 멸균 팩은 개봉 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달고나 우유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A등급 원유에 진한 달고나 시럽을 듬뿍 넣은 제품으로 달고나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풍미가 특징이다.

살롱밀크티 우유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또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의 국산 원유만을 사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고나와 살롱밀크티 맛의 가공유를 온라인 채널판매 확대에 기반해 홈카페 전용 제품으로 적합한 멸균 팩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며 "휴대가 간편한 용량과 오랫동안 상온 보관으로 넉넉한 유통기한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 2종이 모두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잔의 디저트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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