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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이경규와 방송하면서 불편한 적 한 번도 없어"

등록 2022.09.27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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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35회. 2022.09.26.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35회. 2022.09.26.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이경규를 향한 후배들의 미담 릴레이가 펼쳐진다.

오는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 35회에서는 개그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경규의 생일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후배이자 동료인 조혜련, 이경실은 딸 예림이에게 이경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언급한다. 조혜련은 "아빠가 예림이 때문에 달라졌다. 예림이 결혼을 계기로 사람을 챙기고 돌아보더라"라고 밝힌다.

두 사람뿐 아니라, 생일 파티 현장에 참석한 많은 후배들이 이경규를 향한 미담을 쏟아내 훈훈함을 안긴다. 이경규 역시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예림이에게 "쏟아지는 내 찬사를 잘 들어라"라고 말한다.

장도연 역시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시간을 회상하며 "선배님과 방송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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