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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21년 전 누드집 찍어…지우고 싶은 기억"

등록 2022.11.26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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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전진 2022.11.26 (사진=유튜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진 2022.11.26 (사진=유튜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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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신화' 전진이 과거 멤버들과 누드집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1세대 아이돌 장수비결: 누드집, 분장, 세기말 포오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아는 "신화 멤버들이 2001년에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세미 누드"라면서 "뒷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곁에 있던 신화 이민우는 "뒷모습 전체가 다 나왔다. 엉덩이까지"라면서 "그때 필리핀에서 화보를 촬영했는데, 타잔인 줄 알았다"고 부연했다.

또 개그맨 이용진은 전진을 향해 "형님이 판매한 누드집을 샀다는 사람이 있더라"며 "소문이면 소문이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전진은 이를 본인이 자신의 누드집을 샀다는 말로 오해하고 "내가 내 걸 사겠니?"라며 "내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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