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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 특화, 2ℓ 소용량…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

등록 2022.11.30 09:20:11수정 2022.11.30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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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 조작으로 쉽고 빠른조리 가능해

MZ세대 겨냥…6가지 요리 레시피 탑재

[서울=뉴시스]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 (사진=쿠첸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 (사진=쿠첸 제공) 2022.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쿠첸은 1~2인 가구에 특화된 2ℓ 소용량 쿠첸 '미니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쿠첸은 증가하는 1~2인 가구와 간편한 식사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소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미니 에어프라이어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콤팩트한 크기에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한 번에 요리하기 적합한 2ℓ 용량으로 출시돼 공간 효율성이 좋다.
 
이번 신제품은 투명한 유리 바스켓을 채택했다. 조리 중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개선했다. 바스켓을 분리하지 않아도 안이 들여다보여 요리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다. 위생적인 유리 소재로 냄새 배임 걱정이 없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편의성도 높다.

내부 열선 보호망과 그릴에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코팅이 벗겨질 염려 없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304는 내구성과 내식성·내열성이 우수해 주방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녹과 물 때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용 조리 빈도수가 높은 ▲감자튀김 ▲순살치킨 ▲치킨너겟 ▲군만두 ▲크루아상 ▲군고구마 등 6가지 음식의 간단 레시피를 탑재했다. 또 360도 순환 공기 컨벡션 히팅으로 뜨거운 열을 밀폐된 유리 바스켓 안에서 급속 순환해 음식을 골고루 익혀준다. 수분과 영양소를 가둬 갓 튀겨낸 식감과 풍미를 제공한다. 컨벡션 히팅은 일반 열선 히팅에 비해 조리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쿠첸은 장시간 연속 동작 등으로 온도 과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제품 전원이 차단되는 과열 방지 시스템을 추가해 사용자 안전성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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