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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구에게 휴식을'…제8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등록 2016.04.19 12:00:00수정 2016.12.28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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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환경부는 제46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20~26일을 '제8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20일에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와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개막행사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퍼포먼스'와 함께 김진만 MBC 다큐제작부장의 기조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지자체·시민사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관계 전문가, 지자체, 시민단체, 민간기업간 심포지엄이 열린다.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상명대 계당홀에서는 2000여명의 어린이,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푸른 꿈'이라는 주제로 EBS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을 공연한다.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펭귄 등 동물친구들을 돕는 번개맨과 친구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공연장 밖에서는 퍼즐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번개맨 캐릭터와 저탄소생활수칙이 접목된 스티커 기념품 제공 등을 즐길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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