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론조사 만으로는 최대 박빙이다. 3일(현지 시각) 공개된 ABC뉴스, 입소스 공동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9%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46%)을 오차범위 내 앞섰다. 2016년 대선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로는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승패를 가른 키워드는 ‘샤이 트럼프’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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