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서울 1℃
스포츠
김진수·손준호 "아르헨티나 잡은 사우디, 우리에게도 희망·동기부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의 약체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꺾은 이변은 벤투호에 희망과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누
박지혁기자2022.11.22 23:48:41
약 2시간 만에 믹스트존 나타난 메시 "축구에선 흔한 일"
'라스트 댄스'를 꿈꾸고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 나섰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역전패 해 자존심을 구긴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PSG)가 담담한 표정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2 역전패했
안경남기자2022.11.22 23:38:54
훈련 파트너 손준호가 전한 손흥민 상태 "헤딩, 잘 하던데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공개 훈련에서 첫 헤딩을 선보이며 출전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1992년생 동갑내기 절친 김진수(전북), 손준호(산둥 타이산)도 '강한 손흥민'에 기대감을 보였다. 안와골절 수술을 받고 특수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 중인 손흥민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처음으로 머리를 쓰는 모습을 보
박지혁기자2022.11.22 23:28:47
'고개숙인 메시' 아르헨티나, 32년전 악몽 소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역사에 남을 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피파 랭킹 기준 이번 대회 32개 참가국 가운데 끝에서
우은식기자2022.11.22 23:25:04
우승후보 1순위 아르헨티나 이긴 사우디 29배 '잭팟'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잡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베팅한 축구팬은 최대 29배에 해당하는 돈을 벌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앞세
문성대기자2022.11.22 21:59:23
사우디,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최대이변(종합)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꿈꾸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PSG)의 출발이 불안하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메시의 5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경
안경남기자2022.11.22 21:26:03
독일과 붙는 日, '4년 전 한국'이 될 수 있을까
일본 축구가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전차군단' 독일을 상대로 카타르 여정을 시작한다. 일본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독일과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독일이 압도한다. 일본은 이 조에서 독일과 스페인까지 감당해야 한다. 쉽지 않은 상대들이다.
박지혁기자2022.11.22 21:25:47
사우디에 고개 숙인 메시…출발부터 꼬인 '라스트 댄스'
안경남기자2022.11.22 21:08:06
'라스트 댄스' 메시의 화려한 출발…전반 10분 PK 선제골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에 나서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안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메시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번 대회는 메시의 통산
안경남기자2022.11.22 19:35:10
광화문광장서 카타르월드컵 거리 응원한다…서울시 승인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무산될 뻔했던 카타르 월드컵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이 예정대로 벌어진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 서울지부는 22일 보도자료에서 "거리 응원 추진 발표문을 낸 이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오늘 자로 광화문 광장 거리 응원 사용
박대로기자2022.11.22 19:27:48
"대~한민국" 붉은악마 뛴다…광화문 응원 조건부 허용
카타르 월드컵 기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이 가능해졌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응원단인 '붉은악마'가 제출한 거리응원 광장 사용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했다. 자문단은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했다. 시는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이재은기자2022.11.22 19:22:20
[속보]"광화문 거리응원 조건부로 허용"…서울시 승인
이재은기자2022.11.22 18:58:30
"메시의 월드컵 우승 보러왔다"…구름 관중 루사일 집결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마지막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PSG)를 보기 위해 구름 관중이 루사일로 집결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메시의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의 첫 경기다. '
안경남기자2022.11.22 18:54:26
KBS리포터 나쁜손 어느 나라 관중?…아르헨 기자도 곤혹
카타르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KBS 리포터가 현지 방송 중 요르단과 불가리아 출신 관중으로 추정되는 인물들로부터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기자도 가방을 도난 당하는 등 곤혹감을 느꼈다. 월드컵 기간 KBS 리포터로 나선 유튜버 이수날(본명 정이수)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있는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박대로기자2022.11.22 18:21:52
美기자 '무지개 티셔츠' 이유로 경기장 입장 제지당해
성 소수자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무지개 티셔츠'를 입은 미국 기자가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미국 CBS 등에서 활동하는 축구 전문기자 그랜트 월은 21일(현지시간) 트위터와 자신이 발행하는 매체에 "안전 요원이 나를 경기장에 입장시켜주지 않았고. 25
임철휘기자2022.11.22 18:16:23
[승부예측]‘16강 단골’ 멕시코 vs ‘레반도프스키 출전’ 폴란드…2.5배 : 3.1배
23일 오전 1시(한국 시각) 조별리그 C조 두 번째 경기가 열린다. 이날 삼색군단 ‘멕시코’와 적백군단 ‘폴란드’는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특급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이끄는 폴란드와 조별리그 강자 멕시코와의 대결이다. 멕시코와 폴란드는 9차례 맞붙었다. 월드컵에서는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에
송종호기자2022.11.22 17:51:10
[승부예측]'디펜딩 징크스' 프랑스 vs '아시아 강자' 호주…1.2배 : 12배
프랑스와 호주의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도박사들은 프랑스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부분 도박사들은 프랑스의 승리를 점쳤다. 주요 도박사들도 프랑스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봤다. 프랑스의 승리 배당률은 1.2~1.3배로 호주(12~13배)에 비해 현저히 낮았기 때문이다. 배당률이 낮다는
구동완기자2022.11.22 17:48:39
[우루과이전 D-2]회복 더딘 '황소' 황희찬…벤투호 고민
'황소' 황희찬(26·울버햄튼)이 제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까.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앞두고 벤투호가 고민에 빠졌다. 황희찬의 왼쪽 허벅지 상태가 완전치 않은 것으로 전해져 플랜B 가동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파 공격 핵심 자원인 황희찬은 앞서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가지고 카타르 도하에 합류했다
박지혁기자2022.11.22 17:47:33
"경기마다 10가지 춤 준비" 여유 넘치는 브라질의 선전포고
여유만만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은 이미 세리머니 준비까지 마쳤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선수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많은 춤을 추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삼바 군단' 브라질이 춤을 춘다는 건 골을 넣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공격수 하피냐(바르셀로나)는 "솔
김주희기자2022.11.22 17:42:56
점쟁이 문어 '파울' 카타르 월드컵에도 등장하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 문어에 전 세계 이목이 쏠렸다. 그 대상은 문어 '파울'이다. 파울은 2008년생 문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파울이 예언한 팀이 실제로 승리하면서 주목받았다. 파울의 예언은 경기를 앞둔 두 나라 국기가 그려진 유리 상자에 들어 있는 홍합을 먹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중 파울이 먼저 먹은 홍합이
김래현기자2022.11.22 17:42:05
많이 본 기사
1황희찬 마침내 시즌 1호골…울버햄튼, 맨유에 2-0 승리
2'시즌 1호골' 황희찬 평점 7점대…'산타' 쿠냐는 최고점
3'여전히 안갯속' 김하성·김혜성, MLB 계약 소식 언제쯤 들릴까
4윤이나, 새 후원사와 새출발?…"안정적 생활 지원할 곳 찾는다"
5[2024년 스포츠 10대뉴스②]이기흥과 정몽규…연임 도전으로 시끄러운 협회장들
6손흥민 침묵한 토트넘, '돌풍의 팀' 노팅엄에 0-1 패배
7[2024년 스포츠 10대뉴스⑨]안세영, 금메달 따고 작심 발언…배드민턴협회 파행
1결국 최악의 수 된 탑 캐스팅…인맥 논란 재점화
2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공개···훈남 매력 폴폴
3진중권 "한동훈, 대선 출마 선언하면 지지율 금방 오를 것"
461세 서정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내년 결혼
5탄수화물 끊었다는 '혜리', 한뼘 비키니로 S라인 자랑
6황동혁 감독 “오징어게임3은 10∽20년 후의 더 어둡고 슬픈 얘기”
7"성적 1등은 고급 반찬"…먹는 걸로 차별한 中 학교 결국 사과
기획특집
초고령 사회
국힘 권영세 비대위
대한항공 통합, 그후
기자수첩
정치가 '일상 복귀'라는 성탄절 선물을 국민에게 줄 수 있어야
올 연말 더 커진 자영업자들 '한숨'…내수활성화 대책 시급하다
피플
켄 "더 가까워진 밴드 음악, 진정성 담았어요"
민경삼 HP 전무, "AI시대에도 프린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픽뉴스
기업심리지수 '뚝'
작년 10가구 중 6가구 자기집 소유…수도권 임차 45%
쏠쏠정보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삐~'…"무심코 지나치면 회복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