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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과 호흡할 천재소녀는?…'유괴의 날' 캐스팅 심혈

등록 2022.10.18 17: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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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괴의 날'. 2022.10.18.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괴의 날'. 2022.10.18.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윤계상과 '유괴의 날'에서 호흡을 맞출 천재소녀 '로희'는 누가 될까.

2023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블랙 코미디다.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윤계상은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11살 소녀를 납치하는 초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얽혀 졸지에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신세다. 왠지 모르게 2% 부족하고, 누구보다 마음 약한 인물.

제작진은 "'로희'는 윤계상과 함께 극을 이끌며 스토리의 모든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기존 아역이 연기할 수 있는 감정의 폭을 넘어선다"며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로희' 역에 맞는 아역배우를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희' 역 오디션은 이달 말까지 서울·부산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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