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한으뜸 12일 결혼…5월의 신부
한으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출신 한으뜸(36)이 결혼한다.
9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한으뜸은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두터운 신뢰·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으뜸은 2003년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2014) '알고있지만'(2021)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셀러브리티'(2023)에서 인플루언서 '안젤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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