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일상으로 스위치 ON' 후원금 전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일상으로 스위치 ON' 행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후 냉난방기 교체 ▲복합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적절한 의료비 지원 ▲쪽방주민들이 서로 비빌 언덕이 돼 주는 이웃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조성을 목표로 오는 21일 개최된다.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는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해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자립 및 자활을 도모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대성에너지는 다양한 방법의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역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2여년간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쪽방거주민의 자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폭염나기 캠페인 후원,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매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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