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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등록 2024.04.25 1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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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 지정

다음주자로 부산 남구청장·동의과학대 총장 지명

[부산=뉴시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4.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4.04.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환경부가 주최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으로 일상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고 그 내용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오태원 북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청장은 다음 주자로 오은택 남구청장과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부산진구는 청사 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지정해 직원들 스스로 1회용컵 대신 텀블러(개인컵) 및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각 과에서 1회용 소모품 구입 및 1회성 플라스틱 홍보물 등 제작을 억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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