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티에스지, 대한적십자사 기빙클럽 125호

등록 2024.04.15 14:53: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티에스지 이병순 대표(왼쪽),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티에스지 이병순 대표(왼쪽),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5일 ㈜티에스지와 2024년도 기빙클럽 125호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티에스지는 경남 창원시의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로, 토종 기술로 국산 연삭기 시대를 여는 데 기여했다. 연삭기 개발·제조 부문의 고경력 인력풀과 경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는 전용 연삭기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경 10㎜ 이하의 가늘고 작은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2롤 1슈 타입의 내경 연삭기를 국책과제로 개발했다.

이병순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감명을 받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