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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매출 가장 높은 'K치킨 프랜차이즈' 어디

등록 2024.05.01 19:47:48수정 2024.05.02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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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사업거래 정보 현황

신규 매장 bhc 443개로 1위로

맥시칸 가맹점 평균 매출 낮아

(사진=맥시칸 치킨 제공)

(사진=맥시칸 치킨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2022년 신규 개점 점포가 가장 많은 치킨 브랜드는 비에이치씨(bhc)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점포 수 400개 이상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출이 가장 낮은 곳은 맥시칸치킨이었다. 폐점은 썬더치킨이 가장 많았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에 따르면 2022년 bhc는 443개 매장이 신규 개점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다.

bhc에 이어 ▲제너시스BBQ(219개) ▲순살몬스터(202개) ▲순살만공격(153개) ▲맥시칸치킨(144개) ▲처갓집양념치킨(131개) ▲노랑통닭(105개) ▲남다른썬치킨(82개) ▲가마치통닭(75개) ▲가영이 숯불 두마리 치킨(73개)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제너시스BBQ의 매장수가 211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bhc(1991개) ▲교촌치킨(1365개) ▲처갓집양념치킨(1221개) ▲굽네치킨(1124개) ▲페리카나(1056개) ▲네네치킨(1011개)가 1000개를 넘었다.  
 
계약해지 점포가 가장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는 썬더치킨 이었다. 썬더치킨은 2022년 가맹점 184개가 계약해지 해 가맹점 수가 120개로 줄었다.

이어 ▲처갓집양념치킨(145개) ▲치킨플러스(111개) ▲티바두마리치킨(105개)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90개) ▲또래오래(79개) ▲네네치킨(69개)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의 한 bhc치킨 매장 모습. 2024.02.1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의 한 bhc치킨 매장 모습. 2024.02.19. [email protected]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치르치르가 9억832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치맥킹(8억7787만원)  ▲교촌치킨(7억4904만원) ▲구도로통닭(6억7788만원) ▲청년치킨(6억5127만원) 순이었다.

가맹점 수 400개 이상 브랜드 중 평균 매출액이 가장 낮은 곳은 맥시칸치킨으로 1억883만원이었다.

페리카나도 1억342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또래오래(1억3807만원) ▲또봉이통닭(1억4703만원) ▲네네치킨(2억1912만원) ▲가마치통닭(2억3294만원) ▲지코바양념치킨(2억5826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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