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경영위기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
이번사업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6개월이상 영업중이며 지역화폐 가맹이 되어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소별 최대 200만원까지, 공급가액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이메일) 접수 또는 재단 사무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선정자발표는 심사평가를 거쳐 7월 초 발표예정이다.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1년도부터 입식테이블교체, 옥외광고간판, 소방설비, 시스템개선, 점포환경개선, 홍보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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