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바다주, 강풍으로 트럭 쓰러져
【리노=AP/뉴시스】25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리노의 580번 교차로에서 트럭 한 대가 쓰러져 이 차의 운전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차량 뒤에서 바람을 피하고 있다.
시속 100km가 넘는 바람으로 트럭이 쓰러지고 정전이 되는 등 레노 남쪽 고속도로 일부가 마비되는 등 시에라 네바다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불어와 레이크 타호 고지대에는 약 2.5m의 폭설이 예상되고 있다.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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