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과 폭염, 야생 동물도 고난
[쿠들리크리크=AP/뉴시스]22일(현지시간) 촬영된 비디오 화면에 호주 남부 쿠들리크리크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소방관이 주는 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지금까지 호주 4개 주에서 200여 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어진 불볕더위로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했다.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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