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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의료진, 깊어가는 가을 짧은 휴식

등록 2020.11.17 1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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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17일 오후 한 의료진이 인천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뒤 만월산의 노란 은행나무 숲길을 걸으며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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