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내려 앉는 민간인 탑승 스페이스X 우주선
[탤러해시=AP/뉴시스] 스페이스X가 제공한 사진에 민간인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으로 귀환하고 있다. 이들은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60㎞ 더 높은 575㎞ 우주 공간에 도달해 사흘간 시속 2만7359㎞의 속도로 지구 궤도를 90분에 한 번씩 비행했다. 2021.09.19.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