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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서 은메달 목에 건 우상혁

등록 2022.07.20 0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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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AP/뉴시스] 우상혁이 19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전날 열린 결선 경기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높이뛰기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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