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수문장 임명의식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수문장 임명의식 특별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인 1469년 수문장 제도를 최초로 시행했다는 기록을 근거로 문화재청이 재현해 낸 궁궐 문화행사다. 수문장 임명의식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수문장 240여 명이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모여 국왕 임명을 받는다. 2022.10.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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