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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전사자 애도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

등록 2023.02.17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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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오부히우에서 러시아군과의 전투 중 전사한 우크라이나 군인 막심 카토셰프(22)의 장례 행렬이 고향 마을을 향해 지나가는 동안 주민들이 무릎을 꿇고 애도하고 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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