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재무위험 공공기관 자산매각 '지지부진'
[서울=뉴시스]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재정건전화 계획(2022~2026년)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 14개 재무위험기관이 매각할 자산 규모는 4조3000억원이다.
12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무위험기관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6월27일 기준) 이행 실적은 80억원에 불과했다.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각 진도율은 8.4%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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