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AP/뉴시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신랑 구함'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든 여성이 소셜미디어(SNS) 게시용 사진을 찍고 있다.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