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원서 중형 선고받은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
[테구시갈파 공군기지=AP/뉴시스] 마약 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은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전 온두라스 대통령(55)이 26일(현지시각) 미국 법원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수갑을 찬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022년 4월21일 미국 송환을 위해 온두라스 테구시갈파 공군기지에 도착한 모습.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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