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제장서 흉기 난동으로 최소 3명 사망
[졸링겐=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레주 졸링겐의 축제장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현장에 경찰과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졸링겐의 프론호프 광장에서 열린 도시 설립 650주년 기념 축제에 한 괴한이 난입해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범인은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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