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성장현 용산구청장, 대한민국무궁화대상서 수상

등록 2014.12.04 11:01:05수정 2016.12.28 13:46: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성장현 용산구청장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2일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성 구창은 관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비롯해 김구, 윤봉길, 이봉창 등 독립투사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 제전을 정례화해 대한민국의 긍지를 드높인 단체장이라는 점 등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국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청장이기에 앞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용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주신 구민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