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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강수진·피에르 상 보이예 '한글문화' 체험

등록 2016.09.01 17:58:03수정 2016.12.28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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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 체험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5일 한국을 방문한 G20 국가의 문화소통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글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수진(국립발레단장), 피에르 상 보이예(한국계 프랑스인 오너셰프), 타마 와이파라(뉴질랜드 마오리족 아티스트), 풀 바셋(호주 바리스타) 등이 한글박물관의 외국인 교육 프로그램인 ‘흥겨운 한글’을 체험한다.

 흥겨운 한글은 국립한글박물관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한글문화와 우리 말글’의 4종 교육(음식·글꼴·문학·음악과 춤) 중 음악과 춤을 주제로 한다. 

 ‘한글문화와 우리 말글’ 교육은 한글문학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담은 한글’, 한글로 흥을 돋우는 음악과 춤에 대한 ‘흥겨운 한글’, 훈민정음과 한글 글꼴을 다룬 ‘한글 글꼴 그림책’, 최초의 한글 조리서와 한국 음식을 소개한 ‘맛 전하는 한글’ 등 네 가지 한글문화를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한글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은 무료다. 참여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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