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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소속 기초의원 3명, 국민의당 입당

등록 2017.04.24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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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북지역 무소속 기초의원 3명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24일 이완구(전주시의회), 박천호·김형대(부안군의회)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대선에서 호남이 주를 이루는 정권교체, 국민이 이기는 대선승리에 힘을 더하기위해 국민의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당 입당이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한걸음 더 국민들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민생정치를 실천하는 길이라 믿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철수 대선 후보와 공정, 자유, 책임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추구하겠다"며 "모두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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