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마셜, 한글박물관 특강···유럽 인쇄문화 전문가
![앨런 마셜, 한글박물관 특강···유럽 인쇄문화 전문가](https://image.newsis.com/2017/10/17/NISI20171017_0000054807_web.jpg?rnd=20171017134105)
유럽인쇄박물관협회장인 마셜 박사는 프랑스 리옹인쇄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서지학·사진조판 전문가로19세기 중반 이후 인쇄 발전과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왔다.
김재원 국립한글박물관장은 “15세기 구텐베르크의 활자와 인쇄기 발명이 지식정보의 대중적 확산과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한 역사적 의미를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의 디지털 활자와 급변하는 인쇄 문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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