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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시기구 '미래전략사업국' 7월 출범

등록 2018.06.22 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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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제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제천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그동안 한시기구로 운영한 '미래전략사업단'을 상시기구인 '미래전략사업국'으로 행정기구를 정비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천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시행규칙) 개정 조례안'이 22일 265회 시의회 1차 정례회에서 가결돼 다음 달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

2016년 7월1일 출범한 미래전략사업단은 투자유치과, 한방바이오과, 관광레저과 등 3개 과로 구성해 이달 30일까지 2년간의 한시기구로 존속했다.

미래전략사업단은 그동안 '제천3산업단지 선정',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미래전략사업단 존속기한 만료에 따라 미래전략사업국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한시기구를 상시기구로 바꿨다.

사업국 내 3개 과도 그대로 유지한다.

시는 이와 함께 읍·면·동사무소의 명칭도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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