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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환경부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등

등록 2018.10.16 15: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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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주군, 환경부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울산시 울주군은 환경부가 추진한 ‘2018년 제8회 그린시티’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부천시청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 1000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시티(Green City)'는 환경부가 우수한 환경관리 지자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환경관리기반과 환경시책이 우수한 지자체에 주어진다. 

 이번 8회 대회에는 18개 지자체가 응모한 가운데 3개월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울주군을 비롯해 총 6곳이 선정됐다. 군 단위에서는 울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울주군은 작은 아이디어로 주변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는 시책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 신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경관 심의

 울산시 동구는 1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경관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2회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관위원회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신축에 대한 제안과 작업 설명, 경관 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외관 디자인과 색채·조명계획, 주변과의 조화 등에 대한 심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신축 울산 동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사업비 27억6000만원을 들여 서부동 615의 3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865.74㎡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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