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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美 ISM 서비스업 PMI, 55.5로 소폭 하락

등록 2019.05.04 00:13:08수정 2019.05.04 0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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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서비스업 111개월 연속 성장

【시카고=AP/뉴시스】지난 1월2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한 배관공이 파이프를 용접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3일 지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로 3월의 56.1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서비스업은 여전히 성장 국면에 있으며 111개월 연속 성장을 계속했다. 2019.5.4

【시카고=AP/뉴시스】지난 1월2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한 배관공이 파이프를 용접하고 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3일 지난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로 3월의 56.1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서비스업은 여전히 성장 국면에 있으며 111개월 연속 성장을 계속했다. 2019.5.4

【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4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5를 기록해 3월의 56.1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3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영업 활동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래도 PMI가 50을 상회한 것은 서비스업이 여전히 성장 국면에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들은 대부분 전반적인 영업 여건에 대해 낙관적이었지만 숙련된 직원 고용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ISM은 말했다.

미국 근로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은 이로써 111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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