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패스트트랙 수사' 국회방송 압수수색
오전 10시30분부터 영장집행
檢 "구체적 내용 말할 수 없다"
【서울=뉴시스】 김병문 수습기자 =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난 4월 선거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회의실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2019.04.29. [email protected]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어떤 자료를 확보 중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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