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코로나19' 환자 602→763명, 사망자 1명 추가 총 7명
밤 사이 사망자 1명 더 늘어…청도대남병원 환자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2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응급실 앞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던 텐트 진료소를 철거하고 컨테이너 진료소로 보강하고 있다. 2020.02.23.
[email protected]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602명에서 763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8시50분 코로나19 관련 국내 6번째 사망자 관련 정보를 안내한 바 있다. 밤 사이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난 것이다.
격리해제자는 18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