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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문화재단, 희명병원 등과 업무협약…지역예술인 지원"

등록 2020.03.31 1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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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활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시해야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2019.11.15.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2019.11.15.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의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은 다음 달 1일부터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단은 금천구 관내 지역 병원인 의료법인 희명병원 및 서울바른세상병원과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사람 중 금천구에 거주하는 예술인과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등이다.

대상자는 해당 의료기관 이용 시 '예술활동증명서', 금천구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하면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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