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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이마트, 모든 쇼핑카트에 향균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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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1 09:09:33
"유통업계 생활 방역 뉴 노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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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쇼핑 카트 손잡이에 향균 필름을 부착한다. 계산대엔 고객 안심 가드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11일 "유통업계 생활 방역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고객과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성수점을 시작으로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점 10만여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붙인다. 이 항균 필름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해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또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했던 고객 안심 가드를 지난 5일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5개점으로 확대했다. 고객안심가드는 고객과 직원의 비말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계산대에 설치한 가로 80㎝ 세로 85㎝ 크기 아크릴판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안전한 결제 환경 구축을 위해 약 70여개 점포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 항균필름 부착을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쇼핑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 방역을 위한 장치를 도입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위한 재원은 비용이 아닌 고객을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최우선적으로 집행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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