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등교 개학 학생들에게 마스크 49만장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양천구 초3~6, 중고학생에 지원될 마스크. (사진=양천구 제공) 2020.05.19. [email protected]
구는 등교 개학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재난기금 2억원을 긴급 투입,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와 유치원에 재학·원 중인 학생·원생 5만7674여명이다. 유치원생과 초1~2학년에게는 소형 KF등급 마스크를 1인당 3매씩, 초3~6학년과 중·고등학생에게는 대형 덴탈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등 총 49만1400여매의 마스크가 지원된다.
마스크는 등교 개학 일정에 맞춰 초중고와 유치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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