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1번째 코로나19 사망자…80대 기저질환자
[서울=뉴시스]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일반 병실에 음압 장비가 설치돼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22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1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으며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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