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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리모델링한 구립 반디움독서실 오늘 재개관

등록 2020.08.05 13: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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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반디움독서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8.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반디움독서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 4층에 위치한 반디움독서실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5일 재개관했다. 명칭도 강동구립 청소년독서실에서 반디움독서실로 변경됐다.

반디움은 사자성어인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상징하는 반딧불이의 '반디'와 공간을 뜻하는 '움'의 합성어다.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강동구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반디움독서실은 1997년 한국점자도서관 신축 시 지역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유일한 구립 청소년독서실이다.

구는 개인열람 공간과 별도로 카페 형식의 개방열람 공간으로 조성해 요즘 이용자들의 선호 성향을 반영했다. 또 내부 화장실공사, 열람실 내 책상과 의자 전석을 교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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