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리모델링한 구립 반디움독서실 오늘 재개관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반디움독서실. (사진=강동구 제공) 2020.08.05. [email protected]
반디움은 사자성어인 형설지공(螢雪之功)을 상징하는 반딧불이의 '반디'와 공간을 뜻하는 '움'의 합성어다. 주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강동구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반디움독서실은 1997년 한국점자도서관 신축 시 지역 주민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유일한 구립 청소년독서실이다.
구는 개인열람 공간과 별도로 카페 형식의 개방열람 공간으로 조성해 요즘 이용자들의 선호 성향을 반영했다. 또 내부 화장실공사, 열람실 내 책상과 의자 전석을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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